마당을 쓸었습니다.
지구 한 모퉁이가 깨끗해졌습니다.

나태주, < 마당을 쓸었습니다 > 中

My Little Literary Space

- 감상, 일상의 기록, 씀 

잘자요 엄마 / 서미애


"아줌마. 내가 비밀 한 가지 말해줄까요?"

< 연쇄살인범에 대한 탐구를 통해 악의 근원을 파고드는 심리 스릴러의 모범 >

모든 인터뷰를 거절하고 침묵하던 희대의 연쇄살인범 이병도.
사형 선고를 받고 구치소에 수감중인 그는 만난 적도 없는 범죄심리학자 선경을 지목하여 면담을 요청한다.
선경은 그가 자신을 어떻게 아는지. 왜 자신을 지목해 인터뷰를 허락했는지 의문을 가진다.

한편, 또 한명의 낯선 사람이 선경의 삶에 끼어든다.
갑작스러운 화재 사고로 남편이 갑작스레 데려온 전처의 딸 하영.
첫날부터 보이지 않는 신경전과 함께 하영의 존재가 부담스러워지는데..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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